사진 제공 = INR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나은, 건후 남매가 유치원복 모델이 됐다.

지난 23일 ㈜스마트에프앤디의 프리미엄 유치원복 브랜드 리틀스마트(대표 윤경석)가 전속 모델인 나은, 건후 남매의 동복 시즌 화보와 하복, 동복 시즌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화보 표지는 핑크색 원복을 입은 나은이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컷이 장식했다.

또한 화보 속 나은, 건후 남매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리틀스마트의 원복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였다.

㈜스마트에프앤디

특히 리틀스마트는 나은, 건후 남매의 화보와 함께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도 공개했다.

메이킹 영상 속 나은, 건후는 순수하고 맑은 웃음을 지으며 장난을 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여름 시즌 메이킹 영상에서는 푸른 자연 속에서 즐겁게 장난을 치며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았다.

리틀스마트 관계자는 "화보 촬영하는 내내 나은, 건후 남매가 '슈돌'에서 보여준 바와 같이 깊은 우애를 자랑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자연스럽게 촬영이 진행됐다"면서 "리틀스마트의 새로운 얼굴이 된 나은,건후 남매와 함께 자사 브랜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Instagram 'annanotpark'

유아동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인 나은, 건후 남매

리틀스마트의 전속 모델 나은, 건후의 동복 화보는 리틀스마트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촬영 메이킹 영상은 스마트에프앤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나은, 건후 남매는 축구선수 박주호의 자녀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은 유모차, 기저귀 등 유아동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프리미엄 유치원복 '리틀스마트'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