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투어에 '대한항공' 전세기 타고 '태극문양' 사진 인스타에 올린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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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세계 최고의 축구클럽 FC바르셀로나가 일본 투어에 대한항공 전세기를 이용해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한국 시간) 바르셀로나는 프리 시즌을 위한 일본 투어를 떠났다.


그러면서 비행기에 오르기 전 찍은 단체 사진을 공개했는데, 단체 사진에는 '대한항공'이라는 문구가 선명히 새겨진 비행기가 선수들 뒤에 자리하고 있었다.


또한 바르셀로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fcbarcelona'에 업로드된 영상 속에는 '태극문양'이 선명하게 드러나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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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fcbarcelona'


일본 투어를 떠나는 바르셀로나가 일본 국적기 JAL이 아닌, 한국 국적기 KAL을 이용했다는 점이 다소 독특하다는 반응이 나온다.


축구팬들은 "역시 바르셀로나가 최고의 축구 클럽", "이래도 레알 마드리드가 최고 클럽이냐"는 등의 우스갯소리를 했다.


일본 투어 명단에 '축신' 리오넬 메시의 이름이 빠져 있다는 점도 축구팬들을 즐겁게(?) 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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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바르셀로나는 26인의 투어 명단을 공개하면서 메시는 제외했다. 새롭게 합류한 앙트완 그리즈만, 프랑키 데 용은 포함됐으며, 헤라르드 피케와 테어 슈테겐, 이반 라키티치 등이 이름을 올렸다.


루이스 수아레스와 아르트루 멜루는 코파 아메리카 2019 이후 휴식을 취해 다소간 늦게 투어에 합류하기로 했다.


한편 바르셀로나가 일부러 일본 국적기를 이용하지 않은 것은 아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일본으로 갈 수 있는 직항 비행기가 없고, 스페인 바르셀로나-한국 인천 직항 편을 운행하는 대한항공에 문의를 한 것으로 파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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