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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 누드’로 뉴욕시 활보한 여성 알아본 한 남성 (영상)

미국의 한 젊은 여성이 세미 누드로 대낮에 뉴욕 시내를 활보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via Coby Persin /Youtube

 

미국의 한 젊은 여성이 세미 누드로 대낮에 뉴욕 시내를 활보하는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이 여성은 몸에 보디 페인팅을 해서 감쪽같이 눈속임을 시도했다.

 

유튜브에서 몰래 카메라로 큰 인기를 얻는 코비 퍼신(Coby Persin)은 젊은 여성에게 청바지 대신에 보디 페인팅으로 '위장'을 한 뒤 시내를 걷게 하는 영상을 촬영했다.

 

여성 모델은 바지를 입지 않고 대신 흰색 속옷(g-string)만 입인 뒤 그 위에 청바지 색으로 보디 페인팅을 진행했다.

 


via 
Coby Persin /Youtube

 

바디 페인팅이 너무나 정교하고 섬세한 탓에 언뜻 보아도 바지를 입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가까운 곳에서 자세히 봐도 잘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다.

이 모델은 뉴욕 시내의 번화가를 이런 차림으로 활보하도록 부탁했다. 사람들이 이 여성의 모습을 알아차리는지 아닌지 확인하기 위해서였다.

 

놀랍게도 세미 누드 차림의 모델을 알아보는 이들은 없었다. 단 사람의 '변태남'을 제외하고는 말이다. 

 

흥미로운 이번 실험은 유튜브에 지난해 11월 공개된 이후 무려 3000만건 이상 조회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을 한번 보면 얼마나 정교한 작업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via 
Coby Persin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