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via 국립극장 N통이 /Facebook
연예계 대표 절친인 배우 정우성과 이정재가 공연 나들이에 나섰다.
11일 국립극장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공연장을 찾은 두사람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들은 국립무용단 신작 '적(赤)'을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적'은 영화 '마담뺑덕' 임필성 감독의 무용 연출작으로 정우성은 임 감독과의 친분으로 공연장을 찾았으며 이정재도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via 국립극장 N통이 /Facebook사진에는 두사람이 나란히 의자에 앉아 공연을 기다리는 모습이 담겨 있다.
캐주얼 차림이지만 멀리서 보기에도 빛나는 외모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정재는 오는 7월 개봉하는 영화 '암살'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며 정우성은 영화 '작서의 변: 물괴의 습격'에 출연한다.
생경하고 고요하게 자신만의 춤을 시작하는 소녀...그녀의 몸짓은 매우 아름답기도, 서늘하기도 하다...연화의 몸짓에 넋을 놓은 오늘.한시간여 동안이 너무 빨리 지나갔어요>_<스타일리쉬한 공연을 보러 역시나 ...
Posted by 국립극장 N통이 on 2015년 6월 11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