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캐베에서 물놀이하고 출출할 때 먹으면 핵꿀맛인 '30cm' 초대형 '메가스톰 핫도그'

워터파크에서 놀다 지친 출출한 배를 든든하게 만들어 줄 간식을 소개할 테니 주목해보자.

인사이트Instagram 'kim._kyu'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덥고 습한 날씨가 몰아치는 여름이 무르익어감에 따라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워터파크 피서를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으며 신나게 즐기다 보면 어느새 스트레스가 '싹' 사라질 만큼 개운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여기에 출출한 배를 든든하게 만들어 줄 '음식'까지 더해진다면 진정한 파라다이스가 완성될 터.


인사이트Instagram '98nanana'


이와 관련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에버랜드 내 워터파크인 캐리비안 베이에서 판매 중인 '메가스톰 핫도그'의 후기가 빠르게 공유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길쭉한 가래떡 모양을 지닌 핫도그가 등장한다. 마치 토네이도가 몰아친듯 배색을 띤 핫도그는 독특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회오리 같은 모양새로 인해 '메가스톰 핫도그'라는 이름을 갖게 된 해당 제품은 맛도 메가스톰처럼 강렬한 인상을 준다.


후기에 따르면 핫도그 안에는 뽀드득한 소시지가 듬뿍 담겨 빵과 천상의 조합을 자랑한다고 전해진다.


인사이트Instagram 'a__ra.j'


하나만 먹어도 배부를 만큼 크기가 커서 푸짐함과 고소한 핫도그의 풍미를 모두 잡았다는 평이다.


이 때문에 워터파크에 '먹으러'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라니 그 맛이 더욱더 궁금해진다.


해당 제품은 현재 캐리비안 베이 내 매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은 약 5,300원 수준이다.


자고로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명언(?)이 있다. 


한 개만 먹어도 출출한 배를 든든하게 채울 수 있는 캐베의 명물 간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끽해 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