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데뷔권 한번도 못 들어갔는데 '막방' 때 처음으로 '7위'해 엑스원으로 데뷔하는 이한결

MBK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이한결이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로 데뷔하게 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MBK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이한결이 프로젝트 그룹 엑스원(X1)로 데뷔하게 됐다.


지난 19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그룹 엑스원(X1)으로 데뷔하게 되는 11명의 멤버들의 이름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20명의 연습생들이 10명씩 팀을 나눠 데뷔 평가곡 '소년미', 'To My World' 무대를 꾸몄다.


'To My World' 무대에 앞서 실시간 문자 투표 집계 결과가 공개됐다.


데뷔와 탈락의 아슬아슬한 경계에 있는 연습생은 남도현, 손동표, 금동현, 이한결 4인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이한결은 그간 한 번도 10위권에 들은 적이 없는 멤버였는데, 기적적으로 그는 7위에 들어 데뷔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간 성실하게 인지도와 실력을 쌓아온 이한결에게 많은 팬들이 뜨거운 지지를 보낸 것이다.


이날 이동욱이 7위 멤버로 "79만 4411표를 받은 MBK 이한결"이라고 외쳤고, 먼저 데뷔 순위에 이름이 오른 같은 소속사 남도현은 감격했다.


이동욱은 "마지막 뒷심을 발휘 최종 데뷔에 성공, 축하합니다"라며 이한결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이한결은 "기대도 안 하고 있었는데 포기하고 끈을 놓았는데 어안이 벙벙하다"라며 "어머니 아버지 효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