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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로 'X1' 데뷔 성공하고 가족 이름 한 명씩 부르며 엉엉 운 '찐애기' 손동표

'프듀X'의 막내라인 연습생 손동표가 데뷔에 성공하면서 '찐애기미'를 폭발시켰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프듀X'의 막내라인 연습생 손동표가 데뷔에 성공하면서 '찐애기미'를 폭발시켰다.


19일 생방송으로 진행 중인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그룹 'X1' 최종 데뷔 멤버가 공개됐다.


먼저 10위 강민희, 9위 차준호, 8위 남도현, 7위 이한결에 이어 6위는 DSP 미디어 손동표가 차지했다.


이날 손동표는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마자 눈물을 터트렸다. 그리고 다리에 힘이 풀린 나머지 중간에 주저앉기까지 했다.


Mnet '프로듀스 X 101'


곧이어 형들의 축하를 받으며 무대로 올라온 손동표는 데뷔에 성공한 소감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이때 손동표는 감정이 북받쳤는지 "이이잉" 소리를 내며 흐느끼기 시작했다. 표정까지 찡그리며 '찐애기'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손동표는 "응원해 준 가족들 너무 고맙다"며 부모님을 시작으로 한 명 한 명 이름을 호명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해 귀여움을 더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엄청난 귀여움을 발산한 손동표의 모습에 팬 아닌 사람까지 저절로 미소 지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손동표는 1~2주 차에는 6위를 3~4주 차에는 7위를 기록하며 무난하게 데뷔권에 이름을 올렸지만 6주 차부터는 12등까지 떨어지며 위기에 맞닥뜨렸다.


그러나 최종 순위 6위로 데뷔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