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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더치즈+뿌링클가루' 조합으로 중독성 폭발하는 앤티앤스 히든메뉴 '프레즐팝'

쫄깃하고 고소한 맛으로 사랑받는 앤티앤스프레즐이 '치즈'와 만나 감칠맛 최강의 프레즐을 탄생시켰다.

인사이트Instagram 'the26sis'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쫄깃한 앤티앤스 프레즐이 '치즈'와 만나 운명적 사랑에 빠졌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프레즐팝' 사진이 빠르게 공유돼 인기를 증명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먹음직스럽게 생긴 동그란 모양의 프레즐 볼이 등장한다.


인사이트Instagram 'kinlakdaekyup'


화면을 뚫고 나올 듯한 바삭한 비주얼로 군침을 돌게 만든다. '프레즐팝'은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는 명언을 직접 인증하는 제품이다.


프레즐 겉면에 짭짤한 치즈 가루가 잔뜩 뿌려져 있어 맥주와 즐겨도 일품이라는 평이다.


흡사 한국에서 유행하는 '뿌링클' 치킨에 뿌려진 가루와 비슷하다는 후기도 속속들이 등장해 국내 먹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프레즐 내부엔 꾸덕하고 짭잘한 치즈가 가득 차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


'빵'이지만 도넛을 먹는 듯 쫄깃쫄깃한 프레즐과 치즈의 궁합이 한 번 맛보면 누구나 중독될 만큼 감칠맛을 선사한다고.


해당 제품은 프레즐 제조업체 앤티앤스가 현재 태국에서 판매 중인 '프레즐팝'의 일종으로 볼 형식의 프레즐이다.


치즈가 줄줄 쏟아지는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지만, 안타깝게도 현재 한국에서는 판매되지 않는 상황이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한국 도입이 시급합니다", "진짜 맛있겠다", "혼자서 8개 먹을 수 있을 듯"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며 프레즐에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