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발목' 이어 오동통 '무손목'으로 찐애기 매력 폭발한 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건후의 '무손목'이 귀여운 매력을 잔뜩 뽐내고 있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무발목'으로 랜선 이모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후의 매력 포인트가 한 가지 더 발견됐다.
그것은 바로 오동통한 '무손목'이다.
건후의 '무손목'은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축구선수 박주호는 건후와 나은이를 데리고 야시장에 방문했다.
그곳에서 박주호는 염통 꼬치를 먹으러 갔다. 고소한 냄새가 풍기는 염통을 발견한 건우는 손을 훅 뻗었다.
앙증맞은 손과 구분이 가지 않는 그의 손목은 귀여움을 업그레이드해줬다.
꼴깍꼴깍 침을 삼키던 건후는 냉큼 손을 뻗어 염통 꼬치를 집었다.
그 순간에도 건후의 '무손목'은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빛을 발했다.
아직 아기라 뼈가 도드라지지 않는 건후의 치명적인 '무손목'에 시청자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