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망고 통으로 갈아넣어 한 모금 마시면 과육 가득 씹히는 '망고 막걸리'
구수한 막걸리와 상큼한 망고가 만난 '망고 막걸리'를 소개한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술 못한다는 '알쓰'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망고 막걸리'를 소개한다.
최근 각종 SNS에는 '망고 막걸리'라는 해시태그로 게시글이 속속 올라왔다.
사진 속 막걸리는 평소 알던 하얀 빛이 아닌 예쁜 노랑 빛이라 비주얼부터 시선을 강탈한다.
잘 익은 망고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망고 막걸리'는 구수하고 진한 막걸리에 상큼한 과일이 들어가 맛보기 전부터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제 사발에 가득 따라 한잔 시원하게 들이켜보자.
평소 쓴맛 때문에 막걸리를 잘 마시지 못하던 이라도 달달한 과일이 들어가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다.
구수한 막걸리에 상큼한 망고의 조합으로 누리꾼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며 인기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공부와 업무에 지쳐 뜨거운 불금을 보내고 싶은 이들이라면 오늘 이 '망고 막걸리' 어떨까.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지쳤던 하루를 기분 좋게 마무리 지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