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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자 'WWW' 종방연서 초동안 미모 뽐낸 '올해 41살' 임수정

올해 41세인 배우 임수정이 변함없는 최강 동안 미모를 과시해 놀라움을 안겼다.

인사이트Twitter 'jessie_0820'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임수정이 최강 동안 미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서는 tvN 수목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의 종방연이 열렸다.


이날 종방연에는 주연 배우 임수정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수정은 연분홍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수수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인사이트Twitter 'jessie_0820'


수수한 패션임에도 불구하고 그는 우월한 비주얼로 단숨에 화보 속 한 장면을 완성시켰다.


임수정은 긴 생머리를 찰랑거리며 팬들을 향해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귀엽게 손하트 포즈를 취하는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사르르 녹게 만들었다.


특히 임수정은 세월을 역행한 듯한 방부제 미모로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임수정은 1979년생으로 올해 41세다. 하지만 40대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한결같이 앳된 미모를 자랑한다.


인사이트Twitter 'jessie_0820'


여전히 탄력 넘치는 피부와 20대 초반 대학생이라 해도 손색없을 그의 동안 비주얼은 뱀파이어인가 의심케 만들 정도다.


현장에 있던 팬들은 물론,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수정의 최강 동안 미모에 모두 할 말을 잃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는 오는 25일 마지막 회로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