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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팀 죽일 듯(?) 달려드는 승부욕甲 7살 꼬마의 줄다리기 '표정 3단 변화'

유노윤호 뺨치는(?) 승부근성을 보여주는 한 꼬마의 줄다리기 순간을 포착한 사진이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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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다 비켜, 내가 이기고 만다!"


어떻게 해서든 줄다리기에서 이겨보겠다고 작정한(?) 한 소녀의 승부욕 넘치는 표정 변화가 한국 누리꾼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최근 각종 해외 매체에서는 지난해 학교에서 줄다리기를 할 때 찍힌 'Premruedee Poltree'라는 이름의 7살 소녀 사진을 공개했다.


녹색 반팔 상의에 체육복 바지를 입고 맨발의 투혼을 보이는 사진 속 소녀는 줄다리기에서 어떻게든 승리하기 위해 안면 근육까지 총동원해가며 게임에 임하고 있다.


귀여운 표정과 더불어 바가지를 대고 자른 듯한 헤어스타일이 깜찍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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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팀을 죽일 듯(?)한 표정으로 노려보며 게임에 임하던 소녀는 막상 경기가 끝나고 난 후에는 얌전한 아이로 돌아가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스러우면서도 열정이 넘치는 소녀의 사진은 당시 해외에서 13만 개가 넘는 '좋아요'와 8만 회의 리트윗을 받는 등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사진을 본 국내 누리꾼들도 소녀의 열정 넘치는 모습에 비슷한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저 애 앞에서 대결하던 학생은 저절로 힘 풀렸을 듯", "진짜 귀여워서 한참 웃었다", "열정 만수르 유노윤호 뺨친다", "열정 인정. 이긴 걸로 해주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전 매력이 넘치는 그의 줄다리기 과정을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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