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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만에 새싹 연습생서 '프로 아이돌'된 '프듀X' 김요한

새싹 연습생이었던 '프로듀스 X 101' 김요한이 3개월 만에 프로 아이돌로 극적인 변화를 맞았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101'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프로듀스 X 101'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김요한의 변천사가 주목받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Mnet '프로듀스 X 101' 최종회에서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할 20명의 연습생들이 최종 결정된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지난주 세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 1위 자리를 차지한 위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김요한의 성장 과정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5월 '프로듀스 X 101' 첫 방송에서 김요한은 자신을 "새싹 연습생"이라고 소개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101'


김요한은 태권도 집안에서 자라 태권도 선수 생활을 13년이나 했지만 아이돌의 꿈을 품고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했다.


3개월 차 병아리 연습생이었던 김요한은 방송 초반부터 독보적인 가창력과 댄스를 선보인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매주 방송에서 김요한은 피나는 노력으로 월등한 성장세를 보였다.


댄스 트레이너도 "춤 진짜 많이 늘었다", "연습 기간 제일 짧은데 요한이가 제일 잘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101'


김요한은 초창기 트레이너에게 지적받았던 노래할 때 얼굴을 찡그리는 습관도 고쳤다. 이후에는 애절한 표정으로 발라드 무대를 소화하기도 했다.


그는 랩 파트 또한 꾸준히 연습한 끝에 콘셉트 평가에서 인정받아 개인 평가 1등을 차지했다.


지난 13일 세 번째 순위발표식에서 김요한은 이 같은 실력을 바탕으로 1등 자리에 다시 앉았다.


3개월 새싹 연습생에서 이제는 프로 아이돌이라고 해도 손색없을 김요한의 드라마 같은 변천사에 다수의 국민 프로듀서들은 뿌듯해하며 울컥하는 반응을 보였다.


과연 김요한이 아이돌의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인지 19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 확인해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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