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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19일) 마지막 회 앞두고 공개된 '프듀X' 예고편

Mnet '프로듀스 X 101'이 최종 파이널 무대를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해 긴장감을 안겼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오늘(19일)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20명이 마지막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


지난 18일 Mnet 측은 공식 네이버TV 채널을 통해 '프로듀스 X 101' 최종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파이널 미션곡 연습에 매진하는 연습생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국민 프로듀서님들께 하고 싶은 말, 힘든 일도 있었지만 계속 꿈을 꾸고 있다"고 말하는 연습생들의 음성이 더해져 이들의 간절함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데뷔'라는 꿈을 향해 약 12주간 열심히 달려온 연습생들. 


데뷔의 문 턱 앞에 선 연습생들은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솔직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한결은 "떨어질 수도 있다"라고 말하며 불안한 마음을 표출하기도 했고, 남도현을 비롯한 구정모, 송형준, 김민규는 데뷔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들은 열띤 센터 경쟁을 펼치기도 했다. 마지막 경연인 만큼 다들 센터 도전의 의지를 불태웠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먼저 김요한은 "마지막에서만큼은 제가 센터로 딱 서서"라고 말하며 소신을 드러냈다. 


그러자 뒤이어 강민희는 "센터를 한 번도 못 해봐서", 손동표은 "'타이틀곡 센터였지'라는 이미지를 한 번 더", 금동현은 "투 마이 월드하면 금동현이다"라고 말하면서 모두 센터 욕심을 보였다.


이어 김우석이 '홀릴 수 있는 매력'을 가져야 센터를 할 수 있다고 주장하자, 함원진이 굳은 표정으로 "본인(김우석)은 그런 매력을 가져서 3연속 센터를 했나"라고 물었다.


그러자 김우석은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 보이며 "다 이겼다"고 맞받아쳐 팽팽한 대결을 암시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또 영상 말미에는 황윤성과 함원진이 투 샷으로 잡혔다. 


이와 동시에 "솔직히 요한이 형이 될 줄 알았거든요"라는 멘트가 나와 흥미를 돋운다. 


한편 11명의 데뷔조가 최종 결정될 Mnet '프로듀스 X 101' 마지막 회는 오는 19일 오후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Naver TV '프로듀스 X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