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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늘(19일) 저녁 8시, '프로듀스X101' 최종 데뷔조 결정된다

이날 오후 8시 프로듀스X101 최종 발표식이 진행된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X101'


[인사이트] 김천 기자 = 매주 금요일을 손꼽아 기다리게 했던 '프로듀스X101'이 오늘 방송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


19일 Mnet 프로듀스X101 제작진 측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에 프로듀스X101 최종 발표식이 진행된다.


프로듀스X101은 지난 5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2달여간 여러 연습생들을 골라냈다.


현재 가장 유력한 1위 후보에는 위엔터테인먼트의 김요한, 티오피미디어 김우석이 거론되고 있다.


김요한과 김우석은 지난 12일 방송된 순위 발표식에서 각각 58만 표, 45만 표를 얻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X101'


김요한과 김우석의 뒤로는 티오피미디어 이진혁이 3위,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한승우가 4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김민규가 5위,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조승연이 6위, MBK엔터테인먼트 남도현이 7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송형준이 8위, 브랜뉴뮤직 이은상이 9위, C9엔터테인먼트 금동현이 10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이날 방송되는 최종 발표식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제작진 측은 "생방송은 다른 회차에 비해 러닝 타임이 길다"면서 "10대 연습생들을 위해 오후 8시로 방송 시간을 잡았다"고 전했다.


그동안 아이오아이, 워너원을 탄생시킨 프로듀스가 이번에는 어떤 아이돌 그룹을 탄생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X101'


Naver TV '프로듀스X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