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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LIVE 'Mnet'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손동표와 한승우가 훈훈한 절친 케미를 뽐냈다.
지난 13일 네이버 V 라이브에서는 프로듀스 X 101 'X101 CAMPICK : 여름일기'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Mnet '프로듀스 X 101'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오르게 된 20인의 연습생과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동욱이 함께 국민 프로듀서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합숙소와 연습실에서 벗어난 20명 연습생들의 표정에서는 즐거움이 가득 묻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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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미니게임과 단체 이벤트를 진행하며 부쩍 친해진 모습을 보였다.
손동표와 한승우는 방송 내내 옆에 딱 붙어 남다른 절친 케미를 뽐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특히나 많은 이들의 시선을 뺏은 건 다름 아닌 두 사람의 확연한 덩치 차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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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구가 작아 소년미 넘치고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손동표와 달리 한승우는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와 등판, 훤칠한 키 등 남다른 피지컬을 과시하며 섹시한 남성미를 보여줘왔다.
완전히 상반된 체구를 가진 이들은 서로 꽉 끌어안는 등의 모습을 보이며 훈훈한 투 샷을 완성시켰다.
손동표가 자신보다 몸집이 큰 한승우를 끌어 안거나 머리를 쓰다 듬는 등의 모습은 마치 아기와 대형견의 이미지를 연상케 하며 팬들의 미소를 절로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