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감튀 '2배' 사이즈로 한 입에 3개씩 넣어도 절대 안 줄어든다는 '롱감자튀김'
숏다리 감자튀김에 지친 '감튀' 덕후들여, 그대들을 위해 '롱감자튀김'을 소개한다.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간편하지만 천상의 맛을 자랑해 남녀노소 좋아하는 간식으로 '감자튀김'을 빼놓을 수 없다.
짭짤한 감자튀김을 입에 쏙쏙 넣고 씹다 보면 고소한 그 맛에 하루의 피로가 싹 풀릴 정도니 말이다.
하지만 감자튀김 특유의 짜리몽땅(?)한 사이즈는 먹다 보면 게눈 감추듯 증발하는 마법을 일으켜 우리에게 언제나 아쉬움을 남기곤 한다.
여기, '숏다리' 감자튀김에 지친 감튀덕후들을 위한 '롱감자튀김'이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튀겨내 노릇노릇 감자튀김이 담겨있다. 감자튀김 위에는 각종 시즈닝 가루가 뿌려져 있어 식욕을 돋운다.
시즈닝 소스 외에도 케첩, 치즈 소스, 타르타르 소스 등 다양한 소스와 궁합을 이루는 마성의 감자튀김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뭐니 뭐니 해도 그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사이즈다.
일반 감자튀김 보다 2배 이상 긴 롱 감자튀김은 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사이즈로 먹짱들의 식욕을 만족시켜줄 것이다.
모름지기 뜨거운 태양볕이 내리쬐는 요즘과 같은 여름철에 실내에서 즐기는 맥주와 콜라는 큰 힐링으로 통한다.
오늘 밤, 맥주와 콜라를 3배 더 맛있게 만들어줄 롱감자튀김에 매력에 흠뻑 빠져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