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shinyeeun_kr'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신예은이 길 한가운데에서 청초한 미모로 '청춘물'을 찍어버렸다.
지난 5일 신예은은 KBS2 '뮤직뱅크' 촬영차 서울 여의도 신관 공개홀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신예은은 흰 와이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해 입고 청량한 분위기를 뿜어냈다.
신예은은 이른 아침이었음에도 붓기 하나 없는 비주얼을 보여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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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포카리스웨트'같은 면모를 과시하던 신예은은 단 한 번의 행동으로 팬심을 제대로 두드렸다.
취재진과 팬들을 바라보던 신예은이 손으로 머리카락을 뒤로 쓸어넘긴 것이다.
이는 많은 여성들의 습관과도 같은 행동이지만, 그가 하는 순간 영화 속 한 장면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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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클어진 머리카락과 함께 이마가 시원하게 드러나게 되면서 입체적인 그의 이목구비가 더욱 돋보이게 됐다.
현장에 있던 팬들은 "신예은 미모 정점 찍었다", "머리카락만 만졌을 뿐인데 화보 찍었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예은은 웹드라마 '에이틴 2'에서 호흡을 맞췄던 최보민과 '뮤직뱅크' 새 MC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