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SBS 한밤의 TV연예
3년간의 열에 끝에 극비 결혼식을 올린 원빈-이나영 커플이 묵어 화제가 됐던 민박집이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지난 10일 SBS '한밤의 TV연예-원빈 탐구생활'에서는 원빈과 이나영이 묵었던 민박집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하룻밤에 7만원 정도라고 알려진 이 민박집의 사장님은 "원빈과 이나영이 다녀간 이후 손님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사장님은 "하루에 100명 올 때도 있고 70명 올 때도 있다"면서 "심지어 하루에 관광차가 5~6대정도 온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해당 민박집 사장님은 "원빈과 이나영인 줄도 몰랐다"며 "결혼식 한다는 생각은 못하고 그냥 와서 민박만 하는 줄 알았다"라고 전했다.
via SBS 한밤의 TV연예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