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쇼미더머니 6'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중학생이 된 래퍼 조우찬이 래퍼 도끼와 손을 잡고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지난 13일 조우찬은 자신의 첫 번째 싱글 앨범 'ID schoolboy pt.1'을 발표했다.
2017년 조우찬은 Mnet '쇼미더머니 6'에서 12살 어린 나이에도 놀라운 랩 실력을 보여 단숨에 주목받았다.
조우찬의 이번 솔로 앨범에서 눈길을 끄는 점은 타이틀곡 '현실자각타임'에 래퍼 도끼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는 점이다.
YouTube 'Jo woochan'
'쇼미더머니 6'에서 조우찬은 어린 나이에 카리스마 있는 랩으로 '제2의 도끼'라는 수식어가 붙었었다.
'현실자각타임'은 조우찬이 연예인에서 학생 신분으로 돌아온 뒤 느낀 괴리감과 혼란스러운 심경을 담은 곡이다.
조우찬은 신곡에서 여전히 카리스마 넘치는 노련한 랩을 선보였다.
도끼 또한 특유의 귀에 때려 박는 랩으로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았다.
찰떡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힙합 듀오를 결성해도 될 것 같은 조우찬과 도끼의 특급 컬래버레이션은 하단 영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YouTube 'Jo wooch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