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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 MJ가 카메라 들이밀자 '쌍윙크' 날리는 '애교 장인' 톰 홀랜드

할리우드 배우 톰 홀랜드가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젠다야 콜맨에게 '쌍윙크'를 날렸다.

인사이트Instagram 'zendaya'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작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젠다야 콜맨에게 폭풍 애교를 부렸다.


13일 젠다야 콜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흥행을 기념하며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및 영상에는 지난해 여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촬영에 한창인 배우들의 모습이 담겼다.


영화에서 감초 역할을 한 제이콥 배덜런 분(네드 역), 앵거리 라이스(베티 역) 등 반가운 얼굴들이 많았으나 그중 가장 눈길을 끈 건 톰 홀랜드(스파이더맨 역)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zendaya'


젠다야 콜맨은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있는 배우들을 카메라에 한 명씩 담았다.


자신이 찍히고 있다는 것을 인지한 톰 홀랜드는 카메라 렌즈를 바라보며 돌발행동(?)을 했다.


배시시 웃던 톰 홀랜드는 양쪽 눈을 꼭 감고 '쌍윙크'를 날려버렸다.


극 중 톰 홀랜드가 젠다야 콜맨(MJ 역)과 연인 사이였던 만큼 그의 행동은 흡사 여자친구에게 재롱을 떠는 남자친구처럼 느껴졌다.


인사이트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젠다야 콜맨도 톰 홀랜드의 애교가 마음에 들었는지 클로즈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톰 홀랜드 윙크에 반했다", "저렇게 웃어주면 심장이 터질 것 같다", "젠다야 콜맨이랑 톰 홀랜드 절친 맞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일 베일을 벗은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뜨거운 입소문 속에서 6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뒀다.


※ 관련 영상은 5번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