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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썸러' 박나래 두고 삼각관계 펼친 '나혼산' 기안84X성훈

MBC '나 혼자 산다'의 박나래, 성훈, 기안84가 묘한 긴장감이 흐르는 삼각관계를 형성했다.

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성훈, 기안84의 삼각관계가 발발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목포에 위치한 할아버지, 할머니 집을 방문한 박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기안84가 보고 싶다는 할머니의 말에 "기안84님 회사도 차리고 잘 지내신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에 할머니는 "보니까 돈도 많고 머스마가 괜찮더라"면서 "네 짝으로 하면 쓰겠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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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그렇게 박나래와 기안84 사이에 미묘한 기류가 다시 흐르기 시작한 가운데, 성훈이 박나래에게 깜짝 고백을 해 시청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방송 말미에 공개된 303회 예고편에서는 갑자기 성훈이 "나래가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훈은 박나래를 생각하면서 요리를 하는가 하면, 밤거리를 걸으며 박나래를 떠올리기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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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식욕도 잃고 모든 것이 지친 그는 심지어 "다 필요 없고 나래가 보고 싶어요"라며 박나래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성훈의 깜짝 고백에 박나래는 감동을 받은 듯한 반응을 보였지만 기안84는 "나래가요? 왜?"라며 성훈을 견제했다.


이어 당황한 듯한 기안84의 표정과 함께 긴장감 넘치는 배경음악이 깔리며 303회 방송에 대한 시청자의 기대감을 높였다.


삼각관계를 형성한 세 사람의 이야기는 오는 19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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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BC '나 혼자 산다'


Naver TV '나 혼자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