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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휴대폰 'SKY' 오는 8월 폴더폰·스마트폰으로 출시된다"

휴대폰 브랜드 스카이가 8월 폴더폰을 시작으로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차례로 출시할 계획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착한텔레콤


[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추억의 휴대폰 브랜드 스카이(SKY)가 폴더폰, 스마트폰으로 출시된다.


지난 11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스마트 디바이스쇼 2019'(KITAS 2019)에 참석한 '착한텔레콤'은 스카이 휴대폰 3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3종의 휴대폰은 스카이 3G 폴더폰, LTE 태블릿, LTE 스마트폰.


앞서 올해 초 '착한텔레콤'은 스카이 브랜드의 라이선스를 확보한 바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착한텔레콤


이후 차곡차곡 준비를 이어나갔고 오는 8월 폴더폰 출시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8월 폴더폰을 시작으로 9월 태블릿, 10월 중 스마트폰이 차례대로 출시될 예정이다.


스카이는 2000년대 초중반 깔끔하면서도 획기적인 디자인으로 수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은 바 있다.


인사이트스카이 공식 홈페이지


특히 '한예슬 폰', '고아라 폰', '네온사인 폰' 등은 휴대폰 계의 큰 획을 긋기도 했다.


한편 오는 8월 출시될 예정인 폴더폰은 화이트펄과 샴페인 골드 2종이며 가격은 10만 원대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LTE 태블릿은 20만 원대, 물방울 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LTE 스마트폰은 20만 원대 후반에 출시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