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입 먹으면 시원+상큼함이 입안 가득 퍼지는 '블루베리 막걸리'
상큼달달한 맛으로 입안을 사로잡는 '블루베리 막걸리'는 불금에 마시기 딱 좋은 과일주다.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기다리고 기다리던 '불금'이 돌아왔다.
이렇게 황금 같은 주말에는 아마 일주일 동안의 스트레스와 피로를 풀기 위해 알코올 타임을 가지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오늘은 시원하고 부드러운 목 넘김으로 갈증 해소에 제격인 '블루베리 막걸리'를 마셔보는 건 어떨까.
블루베리 막걸리는 수많은 과일주 중에서도 새콤한 맛과 팡팡 터지는 과즙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오묘하고 영롱한 보랏빛 비주얼로 한번, 은은하게 퍼지는 싱그러운 과일향으로 두 번 시선을 사로잡는다.
맛도 완벽하다. 막걸리만의 톡 쏘는 청량함과 쌉쌀함이 상큼달달한 블루베리와 만나 깊은 풍미를 느끼게 한다.
막걸리를 본 누리꾼들은 "이게 바로 진정한 과일주다", "완전 상큼하겠다. 먹어보고 싶다", "불금엔 역시 이거지"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블루베리 막걸리'는 주점 혹은 집에서도 쉽게 맛볼 수 있다.
친구들과 블루베리 막걸리로 찌뿌둥한 몸에 개운함을 한껏 선사해주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