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수요미식회’가 공개한 ‘제주도 5대 맛집’

via tvN '수요미식회'

'수요 미식회'에서 소개한 제주도 관광객도 몰랐던 '제주도 5대 향토 맛집'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출연진들이 '제주도의 맛'를 주제로 미식 토크를 진행했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 소개된 제주도 향토 맛집 5곳을 소개한다.

 

1. 도두동 '순옥이네'

 

via tvN '수요미식회'

15년째 영업 중이며 현직 해녀가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전복 물회와 성게 미역국, 해물 뚝배기 등이 대표 메뉴다.

 

순옥이네 물회 1만 3천원. 성게 미역국 1만원. 전복 물회 1만 5천원. 해물뚝배기 1만 1천원.

 

2. 일도 '돌하르방 식당'

 

via tvN '수요미식회'

지난 1987년 개업 후 29년째 영업 중인 곳으로 관광객들보다 제주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으로 유명하다. 

 

멸치를 넣고 끓이는 멜국과 각재기와 배추를 넣고 시원하게 끓인 제주도 토속음식 각재기국이 대표 메뉴다.

 

각재기국 7천원. 멜국 7천원. 

 

3. 대정읍 '옥돔 식당'

 

via tvN '수요미식회'

15년째 영업 중인 곳으로 보말을 넣어 만든 보말 칼국수와 보말국이 유명하다. 

 

특히 '보말'이 남자들의 정력에 좋다고 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보말칼국수 7천원. 보말국 8천원.

 

4. 구좌읍 '명진전복'

 

via tvN '수요미식회'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전복을 먹을 수 있다. 

 

1시간 정도를 기다려야 음식을 맛볼 수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즐겨 찾는 맛집이다.

 

전복구이 3만원. 전복돌솥밥 1만 5천원.

 

5. 평대리 '풍림다방'

 

via tvN '수요미식회'

수준 높은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부드러운 융단 같은 차가운 거품이 들어있는 커피가 유명하다.

 

풍림 브레붸 7천원. 풍림 더치 6천원. 풍림 더치라떼 7천원.

 

김예지 기자 yej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