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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홀랜드와 싱크로율 100%" 스파이더맨급 '복근+근육' 자랑한 이승우

이승우가 잘생긴 얼굴뿐만 아니라 조각 같은 몸매로 여성 팬들을 가슴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u910401'


[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한국 축구대표팀 '비주얼 담당' 이승우(헬라스 베로나)의 근육질 몸매가 여심을 잔뜩 흔들었다.


10일 이승우 담당 헬스 트레이너는 인스타그램에 이승우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승우는 잘생긴 얼굴뿐만 아니라 조각 같은 반전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빨래판 복근과 탄탄한 근육으로 둘러싸인 몸매는 마치 '스파이더맨' 배우 톰 홀랜드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인사이트Instagram 'ju910401'


그는 거울 속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보며 운동에 집중하고 있다.


이승우의 숨겨왔던 야성미는 뭇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해당 사진과 함께 트레이너는 "이승우 선수는 비시즌 동안 주 3~4회 정도 훈련을 소화했다. 목적은 파워와 속도 향상"이라고 설명했다.


인사이트Instagram 'ju910401'


이어 "6월 17일 이후 꾸준히 스트렝스 훈련을 적용, 데드리프트 중량을 점차 늘렸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트레이너는 "이렇게 노력하는 이승우 선수에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우는 이달 말까지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뒤 다음 달 베로나 프리시즌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