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10대 버전이라고 난리 난 '애프터' 예고편 영상

영화 '애프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 버금가는 농도 짙은 애정 신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애프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지난 8일 CGV 측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영화 '애프터'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평범한 고등학생 소녀 테사(조세핀 랭포드 분)가 학교 퀸카 하딘(히어로 파인즈 티핀 분)과 '첫 경험'을 가지게 된 뒤 다양한 변화를 경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는 개봉 전부터 '트와일라잇',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관심을 받았다.

영화 '애프터'

또한 배우 히어로 피네스 피핀은 2009년 개봉한 영화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에서 어린 톰 리들을 연기한 바 있어 국내외 팬들에게 이미 익숙한 얼굴이다.

그런 만큼 영화는 지난 4월 개봉 당시 전 세계 17개국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엄청난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청소년들의 풋풋하면서도 아찔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 '애프터'.

과연 영화 '애프터'는 '트와일라잇'과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애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