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누나팬들 심장 저격한 ‘연하남 스타’ 5명

via 나얼 '같은 시간 속의 너' 뮤직비디오

 

"잘생기면 다 오빠다"

 

취향을 제대로 저격한 연하남 스타들에게 많은 누나들이'오빠'라며 환호하고 있다.

 

한없이 귀엽다가도 때론 상남자스러운 매력을 선보여 '심쿵'하게 만드는 다섯 명의 연하남 스타를 소개한다.

 

1. 잘 큰 연하남의 표본 리틀 소지섭 '유승호'

 

via KBS2 연예가중계

 

유승호는 누나팬들로 하여금 '오빠'라고 부르고 싶게 만든 장본인이다.

 

잘생긴 얼굴과 탄탄한 연기력이 바탕이 된 배우 유승호는 최근 제대한 후에는 더욱 늠름한 모습으로 정말 오빠 같은 분위기를 풍겼다.

 

특유의 시크한 표정과 이와 상반되는 해맑은 미소, 그리고 건강한 멘탈까지 모든 것이 완벽해 누나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2. '진구 앓이' 신드롬의 '여진구'


via ko_mjjjjj Instagram

 

배우 박보영과 신세경도 여진구에게 "성인이 된다면 꼭 함께 멜로를 찍고 싶다"며 러브콜을 보냈다. 

 

여진구는 남자다운 낮은 목소리와 선 굵은 외모로 누나팬들을 반하게 만들었고, 아역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풍부한 감정 연기로 또 한번 반하게 했다. 

 

특히 여진구는 "오빠가 아닌데 오빠라고 불러서 미안해요"라고 말하는 누나팬에게 "오빠라고 불러도 상관없어요"라고 자상하게 말해 누나팬들의 마음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기도 했다.

 

3. 떠오르는 순정남 '남주혁'

 


via 악동뮤지션 200% 뮤직비디오

 

남주혁은 출연하는 작품마다 교복을 입고 나와 누나팬들의 판타지를 자극하는 훈남 배우다.

 

누구나 한 번쯤 학창시절 좋아해봤을 것 같은 풋풋한 '첫사랑' 이미지 뿐만 아니라 남자다운 승부욕과 운동신경으로 출구 없는 매력을 뽐내고 있다.

 

4. 살인 미소로 소유 욕구 자극하는 '이현우'

 

via SBS 아름다운 그대에게

 

이현우는 앳된 외모와 순수한 눈웃음으로 누나팬들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키고 있다.

 

과거 누나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하며 지켜주고 싶게 만든 이현우는 최근 투정을 부려도 늘 자상하게 들어주는 오빠 같은 느낌까지 풍기고 있다.

 

곧 개봉할 영화 '연평해전'에서는 강직하고 남자다운 모습까지 보여줄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5. 떠오르는 연하남 '박보검'

 


via ggone /Instagram

 

배우 박보검은 '이현우 닮은꼴'로 유명한 차세대 누나 마음 저격수다.

 

지금까지 작은 배역을 주로 맡았음에도 훈훈한 외모로 누나들의 마음에 쏙 들어왔다.

 

특히 박보검은 항상 싱그럽게 웃는 미소로 많은 누나팬들을 무장해제시키고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