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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맛보고 기분 좋아져 '입꾹꾹이' 선보인 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건후가 스위스 음식 '슈니첼'에 푹 빠져 상큼한 미소를 선보였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먹방 요정' 건후가 스위스 음식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지난 7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위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축구선수 박주호 자녀 박나은, 박건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주호 대신 나은이와 건후를 돌보게 된 축구선수 구자철은 아이들을 데리고 한 식당을 찾았다.


구자철은 음식을 잘 먹지 않던 건후에게 한국 돈가스와 비슷한 슈니첼 한 조각을 건넸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앞서 스위스 음식이 입에 맞지 않아 한동안 고생했던 건후는 고개를 저으며 슈니첼을 거부했다.


하지만 구자철의 끝없는 제안에 건후는 한입을 맛봤고, 예상치 못한 '꿀맛'에 손을 바르르 떨었다.


건후는 머리까지 긁으며 고기의 맛을 제대로 즐겼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드디어 자신의 입맛에 맞는 음식을 찾은 건후는 만족한 듯 비명을 질렀다.


뿐만 아니라 건후는 기분이 좋을 때마다 나오는 버릇인 '입꾹꾹이'를 하며 상큼한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랜선 삼촌, 이모 팬들을 흐뭇하게 만든 건후의 '먹방'은 하단의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