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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머리' 파마하고 분위기까지 생긴 정국 비주얼 근황

방탄소년단 정국이 소년에서 한층 성숙해진 남자의 모습으로 수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인사이트Twitter 'ONE_REASON_JK'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이 소년에서 한층 성숙해진 남자의 모습으로 팬들의 심장을 멎게 만들었다.


지난 6일 그룹 방탄소년단은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러브 유어셀프: 스피크 유어셀프'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날 7명의 멤버들은 히트곡은 물론, 다양한 콘셉트의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했다.


특히 멤버 정국의 물오른 비주얼은 팬들에게 또 다른 설렘을 안기기도 했다.


인사이트Twitter 'BINGO1997_JK'


인사이트Twitter 'madein1997_jk'


올해 23세가 된 정국은 이전보다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오빠미'를 자랑했다.


길이가 짧고 생머리를 고수해오던 정국은 최근 머리카락을 기르고 곱슬거리는 파마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달라진 헤어스타일과 남성미 넘치는 정국의 외모는 소년미 넘치던 이전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Soulmate_KookV'


정국보다 나이가 많은 연상의 팬들마저도 '오빠'라고 부르고 싶게 만들 정도다.


날이 갈수록 더 훈훈해해지는 정국의 모습에 콘서트 현장에 있던 팬들은 한시도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6일에 이어 7일에도 일본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에서 공연을 진행한다. 이후 오는 13일과 14일 시즈오카 스타디움 에코파에서 투어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