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 16℃ 서울
  • 8 8℃ 인천
  • 16 16℃ 춘천
  • 15 15℃ 강릉
  • 16 16℃ 수원
  • 13 13℃ 청주
  • 13 13℃ 대전
  • 11 11℃ 전주
  • 13 13℃ 광주
  • 16 16℃ 대구
  • 18 18℃ 부산
  • 16 16℃ 제주

"한국 시장 크게 만들겠다"···강동원, 할리우드 진출 선언

배우 강동원이 오늘(6일) 공개되는 브이로그를 통해 할리우드 진출을 계획하게 된 이유를 직접 공개한다.

인사이트모노튜브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강동원이 할리우드 진출을 계획한 이유를 직접 밝힌다.


6일 오후 공개되는 브이로그에서 강동원은 할리우드와 관련된 발언을 한다.


또 그는 할리우드 영화 촬영차 거주 중인 LA 생활을 가감 없이 보여줄 것으로 전해졌다.


강동원은 얼마 전 LA로 놀러 온 '해리포터 마니아' 조카에게 자신의 출연작 '전우치'를 보여줬지만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할리우드 라이프에 대해 입을 열게 된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모노튜브


할리우드 영화 관계자들이 외모에 대해 어떻게 말했냐는 질문에 강동원은 "'핸섬'이라고 했어요"라고 명쾌하게 답했다. 


이어 그는 "나이는 20대 중후반으로 봐요. 저야 좋죠. 뭐"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낸다.


강동원은 할리우드 진출을 결심하게 된 계기도 직접 전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다양하고 재밌고 완성도 높은 영화를 하고 싶다는 꿈이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인사이트


인사이트모노튜브


그러면서 그는 시장을 넓혀서 한국에서도 더 큰 영화를 찍고 싶다는 생각이 제일 컸다고 덧붙였다.


강동원은 할리우드에서 인지도를 키운 뒤 한국 영화 예산을 늘리겠다는 도전 의식을 드러낸 셈이다.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6일) 오후 8시 유튜브 채널 '모노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강동원은 배우 배정남, 팝재즈 싱어송라이터 주형진, 패션디자이너 세이신, 영화 투자 사업가 크리스가 함께하는 '강동원&친구들, Viva L.A Vida'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