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장미인애 쇼핑몰 'Rose In Luv' 홈페이지
배우 장미인애가 자신이 운영하는 쇼핑몰 가격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9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는 터무니없는가격을 올리지 않습니다"라며 "아직 공장을 거치지않는 오더매이드 제품들과의 가격차이는 물론 있다"고 최근 일고 있는 바가지 가격 논란에 대해 반박했다.
이어 "저희는 전혀 확인된 사실없이 000기자님의 기사를 보고 글을 남깁니다"라며 "저희와 비슷한 옷의 원가를 말씀하셨는데 저희 원단의 가격은 그 이상인걸 말씀드린다. 전 절대 장난으로 일을 하지 않습니다"라고 전했다.
또 그는 "오더매이드는 맞춤제작을 하기 때문에 저희 쇼룸에 방문해주셔야 한다"며 "제가 직접 원단시장을 돌아다니며 모든 원단을 고르고 부자재를 제작하고 직접 고르고 모든걸 제작합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장미인애는 "저는 누군가의 힘을 빌려 일하지 않았다"며 "믿기어려우시다면 제가 잘되길 바라시지 않는다면 그건 어쩔수 없지만 저의 옷을 사랑하고 함께 아름다움을 공유하고자 하는 순수한 제마음을 짓밟지 않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