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 15℃ 서울
  • 15 15℃ 인천
  • 13 13℃ 춘천
  • 10 10℃ 강릉
  • 15 15℃ 수원
  • 17 17℃ 청주
  • 17 17℃ 대전
  • 13 13℃ 전주
  • 17 17℃ 광주
  • 16 16℃ 대구
  • 15 15℃ 부산
  • 16 16℃ 제주

"서랍에 묵혀둔 티셔츠 가지고 '빈폴' 달려가면 '신상티' 득템할 수 있다"

빈폴이 헌 티셔츠를 새 티셔츠로 교환해주는 왕대박 이벤트를 펼친다.

인사이트빈폴레이디스


[인사이트] 변세영 기자 = 빈폴이 헌 티셔츠를 새 티셔츠로 교환해주는 왕대박 이벤트를 펼친다.


5일 삼성물산의 패션 부문 의류 브랜드 빈폴은 공식 SNS를 통해 빈폴의 30주년 이벤트 '헌 옷 줄게 새 옷 다오' 이벤트 소식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89년부터 2001년까지 출시된 제품 중 해당 라벨이 부착된 추억의 빈폴 티셔츠를 매장으로 가져오면 신상 티셔츠로 교환해주는 이벤트다.


인사이트빈폴


특히 빈폴 측에서 교환 제공하는 상품이 빈폴이 야심 차게 내놓은 19SS 시즌 신상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번 행사는 빈폴멘, 빈폴레이디스 브랜드에 한해 진행되며 전국 백화점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단, 온라인, 면세점, 아울렛 매장은 행사에서 제외되니 이점 참고해보자. 교환 기간은 오늘(5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약 1달간 이루어진다.


인사이트기사와 관련 없는 자료 사진 / 사진 제공 = 삼성물산 패션부문


선착순 1,000명에 한해 진행되며,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으니 지금 바로 서두르는 게 좋겠다.


공개된 라벨 외의 라벨은 해당하지 않으며, 손상된 상품일 경우에도 교환이 불가능하다.


행사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 확인해 보자.


해당 소식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집 가서 당장 옷장 뒤져봐야겠다", "19SS 신상 탐난다", "버리지 말걸" 등 다양한 의견을 드러내며 이벤트에 관심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