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까지 딱 12일 남은 'OST 끝판왕' 디즈니 영화 '라이온 킹' 새 예고편
개봉까지 2주도 남지 않은 영화 '라이온 킹' 예고편에서 팝의 여왕 비욘세가 OST를 꿀 떨어지는 목소리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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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디즈니'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개봉까지 12일 남은 'OST 끝판왕' 디즈니 영화 '라이온 킹'의 새 예고편이 공개됐다.
지난 4일 디즈니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온 킹'의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가 지난달 공개했던 예고편의 한글 자막 버전이다.
영상 초반은 '라이온 킹'에서 각각 심바와 날라 목소리를 맡은 도널드 글로버와 비욘세의 환상적인 화음으로 시작했다.
YouTube '디즈니'
'라이온 킹'의 대표 OST인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를 부르는 배우들의 감미로운 목소리는 단숨에 듣는 이의 귀를 사로잡았다.
노래와 함께 펼쳐진 밤하늘을 바라보는 무파사와 심바의 모습은 영화의 아름다운 영상미를 보여줬다.
이어 등장하는 영화의 배경들은 다큐멘터리를 보는 것 같은 그래픽을 자랑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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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은 팝의 여왕 비욘세의 출연과 세계적인 음악 거장 한스 짐머와 엘튼 존이 OST 작업에 참여해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모았다.
또한 그래픽은 현실의 초원과 견줘도 될 정도로 똑같이 구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밀림의 왕이 되기 위한 심바의 험난한 여정을 담은 영화 '라이온 킹'은 오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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