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미남 사진작가와 핑크빛 열애설
호주 출신 세계적인 모델 미란더 커가 미남 사진작가에게 볼키스를 받는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via mirandakerr /Instagram
호주 출신 세계적인 모델 미란더 커가 미남 사진작가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9일(현지 시간) 미란다 커(Miranda Kerr)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바스찬 파에나와 재결합"이라는 글을 남기며 아르헨티나 훈남 사진작가 세바스찬 파에나(Sebastian Faena)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세바스찬에게 볼 키스를 받고 있다. 미란다커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끌고 있다.
이어 세바스찬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미란다 커를 사랑해"라는 글을 올리면서 해당 사진을 게재해 열애 의혹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3년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불룸과 이혼한 후 제임스 패커와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할리우드 톱스타인 톰 크루즈 등과 열애설이 난 바 있다.
권길여 기자 gilyeo@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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