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오앤엔터테인먼트 /Facebook제60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추모 헌시를 낭송한 배우 현빈의 당시 리허설 현장이 공개됐다.
현빈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지난 9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그 어느때보다도 경건한 마음으로 리허설에 임했던 현빈씨의 모습을 공개합니다"라며 여러장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진지한 표정과 자세로 리허설에 임하는 현빈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현빈씨와 함께 추모헌시 '옥토'가 전하는 메시지를 되새기고 모두가 한 마음으로 호국영웅들의 뜻을 기리는 의미있는 날이 되었길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6일 현빈은 제 6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지난 2013년 보훈문예작품 공모전에서 수상한 김연웅 씨의 추모 헌시 '옥토'를 낭송했다.
현빈은 검은색 정장을 입고 무대에 올라 담담한 목소리로 추모 헌시를 낭송해 듣는 이들을 숙연하게 했다.
[#현빈 #Hyun_bin]지난 6일 국립 서울현충원에서 거행된제 60회 현충일 추념식에 추모헌시 낭송자로 참석한 배우 현빈!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감동적인 낭송으로 가슴 깊은 울림을 전하며 많은 화제를 ...
Posted by 오앤엔터테인먼트 on 2015년 6월 8일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