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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떼요~" 여학생 여럿 울릴 정도로 훈훈해진 '초등학생' 주안이 근황

"주세요 해봐" 한마디로 시청자들을 배꼽 잡고 웃게 만든 주안이가 늠름한 초등학생으로 성장했다.

인사이트SBS '오! 마이 베이비'


[인사이트] 최해리 기자 = "주세요 해봐" 한마디로 시청자들을 배꼽 잡고 웃게 만든 주안이가 늠름한 초등학생으로 성장했다.


지난 2일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내 사랑 주안이. 사랑해 힘내자"라는 문구와 함께 아들 손주안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색 샤워 가운을 입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주안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눈썹 위로 올라간 바가지 스타일의 앞머리는 그의 귀여운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ofiakim1112'


특히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보다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주안이의 훈훈한 미모가 눈길을 모았다.


올해 8살로 초등학생이 된 주안이는 최근 근황 사진 속에 엄마, 아빠를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와 쭉 뻗은 팔다리를 자랑했다.


여학우 여럿 울릴 법한 그의 훈훈한 외모는 많은 이모, 삼촌 팬들의 흐뭇함을 절로 자아냈다.


인사이트Instagram 'baritong'


인사이트Instagram 'sofiakim1112'


주안이는 앞서 지난 2014년 S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귀여운 외모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를 당황하게 하는 똑 부러지는 행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눈에 띄게 폭풍 성장한 주안이의 근황 사진에 누리꾼들은 "'주떼요~'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자랐다니", "역시 유전자의 힘이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사이트


인사이트Instagram 'sofiakim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