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tter 'HoneyJar02'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화면이 실물을 못 담아낸다"라는 말을 몸소 증명해준 '프로듀스 X 101' 연습생이 등장했다.
지난달 30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는 Mnet '프로듀스 X 101' 블루카펫 세리머니 출근길 포토타임이 진행됐다.
이날 연습생들은 3차 경연을 앞두고 있는 만큼 비장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등장했다.
특히 연습생 토니는 방송 속보다 더 멋진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Twitter 'HoneyJar02'
Twitter 'Tony_caffeine'
하늘색 와이셔츠에 스키니진을 매치해 입은 토니는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불어 토니는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에 핑크빛 도는 섀도를 하고 '멍뭉미' 가득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그는 귀여운 마스크 외에도 완벽한 피지컬로 자신의 매력을 여과 없이 뽐냈다.
185cm라는 큰 키를 보유한 토니는 현직 모델 못지않은 비율을 자랑했다.

Twitter 'Tony_caffeine'
비주얼과 키, 모든 게 완벽했던 탓인지 현장에 있던 국민 프로듀서들은 토니의 '넘사벽' 자태에 감탄을 쏟아내기 바빴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현장에 있었다는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토니를 보는 순간 홀렸다. 이 세상 사람이 아니다"라며 생생한 목격담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토니는 최근 공개된 2차 순위 발표식에서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Twitter 'Tony_caffeine'
Twitter 'honeypeach_to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