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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에 눈도 제대로 못 뜨는 '찐애기' 남도현 보고 귀여워 죽는 '프듀X' 이한결

'프로듀스 X 101' 이한결이 햇살에 눈도 제대로 못 뜨는 남도현을 보고 흐뭇한 아빠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인사이트뉴스1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프로듀스 X 101'에 출연 중인 이한결과 남도현이 공식 석상에서 훈훈한 케미를 보여줬다.


지난달 30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는 Mnet '프로듀스 X 101' 블루카펫 세리머니 출근길 포토타임이 진행됐다.


이날 3차 경연을 앞둔 연습생들은 저마다의 개성이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중 국민 프로듀서들의 시선을 끈 건 MBK 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인 이한결(21)과 남도현(16)이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Twitter 'DearDohyon'


같은 소속사인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하는 모습을 보이며 끈끈한 친분을 과시했다.


이후 포토라인에 선 남도현은 내리쬐는 햇살에 눈이 부셨는지 표정을 한껏 찡그리고 말았다.


남도현은 왼손으로 눈을 가리기 바빴고, 어찌할 바를 모르던 오른손으로 때아닌 '공룡 손(?)'을 만들어 보였다.


이한결은 그런 남도현이 아기처럼 귀여웠는지 꿀이 떨어질 것 같은 다정한 눈으로 쳐다봤다.


인사이트Twitter 'DearDohyon'


Twitter 'ddomang_2'


이어 이한결은 남도현의 팔을 어루만지며 그가 바른 자세로 설 수 있도록 도와줬다. 


남도현도 자신을 신경 써주는 이한결이 그저 좋았는지 해맑게 웃어 보였다.


실제로 5살 나이 차가 나는 이한결과 남도현의 친형제 같은 케미에 보는 이들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