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치킨에 바삭+매콤 '치킨팝' 솔솔 뿌린 '맘스터치' 역대급 신메뉴

Facebook '맘스터치 - 버거&치킨'

[인사이트] 천소진 기자 = 압도적인 대혜자 햄버거 사이즈로 덕후들의 마음을 훔친 맘스터치가 이번엔 치킨 메뉴로 덕심 공략에 나섰다.

지난 1일 맘스터치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역대급 치킨 메뉴 '소이팝'의 사진과 함께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보기만 해도 바삭한 튀김옷을 입은 간장치킨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리온의 명작인 '치킨팝'과 콜라보한 이번 신제품은 치킨에 해당 과자가 솔솔 뿌려져 나오는 게 특징이다.

사진=인사이트

입에 넣는 순간 바삭한 소리와 함께 치킨에 스며든 매콤한 육즙과 고소함이 퍼져 나와 미각을 자극한다는 게 맘스터치의 설명이다.

또한 이 제품은 한입에 쏙 넣어 먹을 수 있는 치킨팝이 감칠맛을 더해 어른은 물론 어린아이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소이팝 출시 임박 소식에 누리꾼들은 "아니 이게 뭐지", "빨리 나와주세요", "미쳤다 이건 가야 해"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다시 한번 구매 대란을 예고한 소이팝은 오는 4일 전국 맘스터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일이 되면 많은 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룰 테니 서둘러 근처 매장으로 달려가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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