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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삼촌이 노래 부르자 충격받아 '현실 극혐(?)' 표정 지은 나은X건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나은이와 건후가 신이 난 황광희의 노래를 끝까지 들어주지 못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인사이트] 문세은 기자 = 나은이와 건후가 황광희의 가창력에 냉정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달 3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스위스 여행 중인 축구선수 박주호 자녀 박나은, 박건후와 방송인 황광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쉴트호른에 가기 위해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새하얀 광경에 기분이 좋아진 황광희는 "하얀 눈이 내려와~"라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 출신인 황광희의 품에서 노래를 듣던 건후는 잔뜩 인상을 찌푸린 채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건후뿐만 아니라 나은이 역시, 오만상을 지으며 황광희를 노려봤다.


나은이는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무슨 노래에요? 이상해"라며 거침없이 독설을 내뱉었다.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이들의 반응에도 황광희는 창밖을 바라보며 다시 노래를 이어갔다.


결국 그의 노래를 듣다 못한 건후는 한숨을 내뱉었고, 나은이는 연신 "이상해"라는 말만 반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직 아이돌인 황광희의 노래 실력에 현실적인 반응을 보인 나은이와 건후의 모습은 하단의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Naver TV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