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강타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아기 사슴
미국 뉴욕 퀸즈 동물원에서 세계에서 가장 작은 아기 사슴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한다.
인형처럼 자그마한 몸집의 귀여운 아기 사슴이 포착돼 누리꾼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고 있다.
지난 8일(현지 시간) 미국 ABC뉴스는 뉴욕 퀸즈 동물원(Queens Zoo)에 사는 아기 사슴을 소개했다.
태어난 지 5주밖에 안된 이 아기 사슴은 부드러운 갈색 털과 흰 반점을 자랑해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한다.
특히 아기 사슴의 올망졸망한 이목구비와 짧은 네 다리는 마치 산양을 연상케 할 정도로 무척 사랑스럽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작은 사슴인 '남방 푸두(Pudu)' 종에 속한 이 아기 사슴은 길이 15cm, 무게 0.5kg으로 여러 외신에 소개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곽한나 기자 hanna@insight.co.kr
베스트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