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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30세'라는 나이에 맞지 않게 고혹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김태리.
그가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도 우아함을 뽐내 눈길을 끈다.
지난 29일 오후 6시 김태리는 서울시 용산구 '열정도' 골목에서 진행된 클라우드 팬사인회에 참석했다.
클라우드 맥주의 모델인 김태리는 이날 박시한 흰색 티에 통이 큰 흰색 바지를 입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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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는 맥주 행사답게 '거지존'의 애매한 길이의 머리카락을 대충 묶고 수수하게 등장했다.
하지만 캐주얼한 그의 모습에서도 아름다움은 가려지지 않았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계열의 옷을 입어 그의 모습이 깔끔하고 우아해 보였고, 김태리의 청순한 분위기는 배가됐다.
그는 팬들을 보고 해맑게 웃으며 '손하트'를 보내는 등 '비글미'를 뽐내기도 했으나, 가만히 있을 때는 그리스 로마 신화 속 여신처럼 기품이 느껴졌다.
매혹적인 마스크로 또다시 화제를 모은 김태리의 모습은 하단 영상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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