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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방법 잘못 배워(?) 잘 때마다 '핑크 젤리' 발라당 까놓는 아기 냥이

배를 까고 발라당 드러누워 낮잠을 자는 아기 고양이 '차타'의 사진이 알려졌다.

인사이트Instagram 'chavata2023'


[인사이트] 김다솜 기자 = 침대에 드러누워 배를 내놓고 '꿀잠'을 청하는 고양이의 귀여운 자태가 공개됐다.


지난 27일 인스타그램 계정 'chavata2023'에는 배를 발라당 까고 누워서 자는 아기 고양이 '차타'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는 침대에 누워 나른한 낮잠을 청하고 있는 차타의 모습이 보인다.


차타는 태어난 지 겨우 2개월 된 아기 고양이로 짧은 팔다리가 매력적인 '먼치킨'이다.


인사이트Instagram 'chavata2023'


녀석은 푹신하고 포근한 침대가 마음에 들었는지 눈을 지그시 감고 단잠에 빠진 모습이다.


그런데 여느 고양이와 달리 차타의 자는 자세가 조금 이상하다. 보통 고양이들이 '식빵 자세'로 몸을 웅크리고 자는 것과는 전혀 달랐다.


차타는 배를 까고 발라당 드러누워 마치 사람처럼 잠을 자고 있다.


인사이트Instagram 'chavata2023'


녀석은 팔다리를 가지런히 늘어뜨린 채 침대에 뻗어있기도 하고 '핑크 젤리'를 뽐내기도 했다.


차타는 집사가 사진을 찍든 말든 아랑곳하지 않고 그 자세 그대로 잠에 취한 모습이었다.


아래 통통한 배가 매력적인 차타의 꿀잠 사진을 모아봤으니 '심쿵'할 준비를 하길 바란다.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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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Instagram 'chavata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