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갯벌 진흙을 얼굴에 잔뜩 묻힌 채 찍은 벤틀리의 '심쿵' 셀카가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고독한 벤틀리방'에 올라온 벤틀리의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 받고 있다.

사진에 등장한 벤틀리는 갯벌 체험 도중 진흙을 얼굴에 묻힌 모습이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는 뽀얀 피부와 해맑은 웃음을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었다.

깜찍한 외모와 순수한 미소를 뽐내는 벤틀리의 모습은 마치 살아있는 인형을 연상케 한다.

그는 호수처럼 맑고 큰 눈망울에 탱탱한 피부, 통통한 볼살로 깜찍한 비주얼을 뽐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앞서 지난 27일 공개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284회 윌리엄네 티저 영상에서는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 형제가 갯벌 체험을 하러 떠났다.

이날 윌리엄과 벤틀리는 갯벌 체험 복장과 장화, 모자까지 완벽하게 차려 입고 본격적으로 꽃게, 조개 캐기에 나섰다.

아빠를 따라 열심히 갯벌 체험을 하던 벤틀리는 질퍽한 갯벌 진흙에서 넘어지자 눈물을 쏟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