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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보다 예쁜 '꽃미남 귀족' 역으로 돌아오는 '마리 앙투아네트' 황민현 비주얼

꽃미남 외모로 수많은 소녀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뮤지컬에 도전한다.

인사이트EMK뮤지컬컴퍼니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꽃미남 외모로 수많은 소녀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아이돌 그룹 뉴이스트의 황민현이 뮤지컬에 도전한다.


최근 뮤지컬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 측은 준비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 출연하는 황민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황민현은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스웨덴 귀족인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맡았다.


역사적으로 악셀 폰 페르젠 백작은 수려한 외모를 지녔을 뿐만 아니라, 위트까지 넘쳐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인물이다.


그는 자신의 생각을 솔직히 표현하는 이상주의자이지만, 마리 앙투아네트의 곁을 든든히 지켜주는 로맨티시스트이기도 하다.


인사이트EMK뮤지컬컴퍼니


황민현은 악셀 폰 페르젠 백작으로 분해 마리 앙투아네트에 대한 순수하고 한결같은 사랑을 드러내며 뭇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황민현은 공연 개막 전 공개된 사진만으로도 많은 소녀팬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고 있다.


악셀 폰 페르젠 백작으로 분한 황민현은 빨간색 장미꽃을 들고 꽃보다 화려한 이목구비를 뽐냈다.


만화책에서나 볼법한 훈훈한 남자 주인공 비주얼이라 절로 감탄하게 된다.


웬만한 공주보다 예쁜 외모를 가진 황민현은 잘생겨 모든 여성들의 우상이었다는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을 이질감 없이 완벽하게 소화할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트EMK뮤지컬컴퍼니


한편, '마리 앙투아네트'는 프랑스의 왕비였으나 18세기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생을 마감했던 마리 앙투아네트의 삶과 사회의 부조리에 관심을 갖고 혁명을 선도하는 허구의 인물 마그리드 아르노의 삶을 그린다.


공연은 가장 더울 때인 8월 24일에 개막한다.


황민현이 맡은 악셀 폰 페르젠 백작 역에는 뮤지컬 배우 박강현과 아이돌 그룹 빅스의 레오가 함께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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