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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됐다가 가까스로 '부활' 성공한 '프듀X' 김동윤

'프로듀스 101' 시리즈 최초로 진행된 부활전을 통해 재합류한 연습생의 정체가 공개됐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프로듀스 X 101'의 X 부활자의 정체가 공개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X 101'에서는 콘셉트 평가 재조정과 연습 과정, 그리고 X 부활전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이날 국민 프로듀서 대표 이동욱은 X 부활전을 통해 다시 돌아올 연습생 후보 4명에게 전화를 걸었다.


부활 후보는 권태은, 문현빈, 김동윤, 백진 연습생이었으며, 이중 울림엔터테인먼트 김동윤 연습생이 다시 연습생 사이에 합류했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연습생 합숙소로 돌아온 김동윤은 "방출됐던 30명의 대표로 돌아온 것인 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털어놨다.


이틀 만에 돌아온 김동윤을 향해 다른 연습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그를 환영했다.


국민 프로듀서 대표인 김동윤을 꼬옥 안아주며 응원의 말을 건넸다.


하지만 김동윤의 재합류로 인원 재조정이 불가피해지자 연습생들은 영입을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결국 'Monday to Sunday'팀이 고심 끝에 김동윤의 영입을 결정했다.


'Monday to Sunday'팀은 김동윤의 안무 실력을 극찬하며 "팀에 필요한 존재라 생각해 영입했다"고 밝혔다.


과연 X 부활전을 통해 돌아온 김동윤이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쟁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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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net '프로듀스 X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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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witter 'Rosedawnnet'


Naver TV '프로듀스 X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