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아들 크루즈 축구 경기 응원간 아빠 베컴 (사진)

Via DailyMail

 

막내 아들 크루즈(Cruz Beckham, 10)의 축구 경기를 직접 응원하기 위해 필드에 나선 데이비드 베컴(David Beckham)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베컴의 막내 아들 크루즈는 지난 토요일 열린 아스날(Arsenal) 유소년 팀 축구 경기에 주전으로 뛰었다.

 

그런 아들을 응원하기 위해 데이비드 베컴은 경기장에 모습을 나타냈다.

 

비록 다른 가족들이 빠졌지만 베컴과 크루즈 부자(父子)의 우월한 비주얼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아빠 베컴은 덥수룩한 수염, 대충 걸쳐 입은 듯한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조각 같은 외모로 경기장 내 여러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훈남 아빠의 응원에 힘입은 크루즈는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베컴 아들 브루클린, 로미어, 크루즈가 속한 아스날 유소년 팀 전문가는 베컴 3형제 중 크루즈가 축구 선수로 가장 잠재력이 뛰어나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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