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23일(화)

하하, 정형돈·박명수 몰카 공개 “따거 사랑해”

via quanhaha79 /Instagram 

 

'무한도전' 멤버 하하가 박명수, 정형돈의 낮잠 몰카를 찍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9일 하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한도전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으로 박명수와 정형돈의 기절(?) 사진을 찍어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마다 '기절'이라는 해시태그를 넣으며 정신을 잃은 채 얼굴 근육을 모두 무방비 상태로 놓아버린 멤버들의 모습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무한도전 극한알바 편에서 정형돈과 함께 파트너로 가마꾼 체험에 나선 하하는 정형돈의 사진을 올리며 "따거 사랑해"라며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따거(大哥)는 중국 말로 '큰 형, 형님' 등의 뜻으로 하하가 정형돈과 박명수에 대한 친근함을 표현한 것이다. 

 

또한 입을 벌린 채 잠에 빠진 박명수와 흡족한 표정으로 초근접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기절1

ha dong hoon(@quanhaha79)님이 게시한 사진님,

 

 

#기절2 #따거 #사랑해

ha dong hoon(@quanhaha79)님이 게시한 사진님,

 

이희수 기자 Ihsu@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