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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남동생'만 있는 여자들 '오열'(?)하게 만든 자매만 느낄 수 있는 행복 터지는 순간들

자매일 경우 느낄 수 있는 여동생들의 마음을 대변한 글이 부러움을 사고 있다.

인사이트YouTube 'Music illust'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오빠 새X는 대체 왜 사는 걸까요?"


남매인 여성들은 오빠나 남동생과 마치 전쟁(?)처럼 치열하게 싸우며 자란다.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보통 남매는 장난기 넘치는 앙숙(?)같은 사이가 많다.


때문에 늘 언니가 있는 여동생들을 부러워하는데, 여기 자매일 경우 느낄 수 있는 여동생들의 마음을 대변한 글이 부러움을 사고 있다.


먼저 언니가 있는 여동생들은 옷을 입을 때 크게 고민하지 않아도 된다. 체형만 비슷하면 언니 옷을 입을 수 있기 때문.


어릴 때야 옷을 가지고 싸우지만, 나이가 들수록 언니는 자연스럽게 동생과 옷을 공유한다.


인사이트Instagram 'sambahong'


옷뿐만 아니라 화장품 역시 언니 것을 쓰고 스킬을 배우기 때문에 남들 보다 훨씬 더 자신을 잘 꾸밀 수 있다.


덕분에 동생 입장에서는 용돈이 굳는 건 기본이다.


뿐만 아니라 언니는 수다를 떨기에도 최고의 파트너다. 언니와는 친구보다 더 친밀하게 애인 얘기부터 학교생활까지 터놓고 얘기할 수 있다.


인생을 몇 년 더 산 언니에게 조언과 꿀팁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이다.


어릴 때 열심히 싸웠던 자매여도 나이가 들수록 절친이 되는 경우가 많다.


남매인 여성들은 해당 글을 보고 "나도 언니 있으면 좋겠다", "오빠 새X는 대체 왜 사는 걸까요", "난 남동생이랑 아직도 K1처럼 싸우는데 부럽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사이트온라인 커뮤니티